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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업계소식] 식약처/공정위 - 업계 - 소비자단체 '주류 열량 표시 자율 확대 업무협약' 체결
등록일
2022.09.16
조회수
45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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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▲ 사진 설명 : (왼쪽부터) 한국수제맥주협회 박정진 회장, 한국막걸리협회 정규성 회장, 한국주류안전협회 문세희 회장,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이동수 회장, 식약처 권오상 차장, 

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, 공정위 남동일 소비자정책국장, 한국주류산업협회 이용우 회장, 한국주류수입협회 이연실 부회장]  

 

지난 9월 7일(수),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정거래위원회 및 *6개 주류업단체,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 '주류 열량 표시 자율 확대 업무협약'을 체결하였다. 


*6개 주류업단체 : 한국주류산업협회, 한국주류수입협회,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, 한국막걸리협회, 한국수제맥주협회, 한국주류안전협회


이번 협약은 21년 기준 주종 별 매출액(수입액) 120억 이상인 주류 업체들(70개 업체, 전체 주류 매출의 72% 차지)의 자율적인 열량 표시에 관한 것으로 

내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제품에 열량 표시를 진행할 예정이며, 이를 위하여 업체 별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. 


식약처와 공정위는 본 협약 사항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주류업 단체들과 함께 이행 계획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해나갈 예정이며, 

소비자 단체들은 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와 함께 소비자 대상 교육과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. 


■ 관련 기사 : 소주 한 병 몇 칼로리? "2025년까지 주류 제품 70% 이상에 열량 표시" / 조선일보 (22.09.07) 

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welfare-medical/2022/09/07/A3ONHCUT45ABXF43SFVGON4UPE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